|
 코드번호 : 1 |
|
| 발표자 : 강충구 |
|
| 소속 : 고려대 |
|
| 부서 : 전기전자전파공학부 |
|
| 직위 : 교수 |
|
| 세션시간 : 2015년 6월 22일 16:00 ~ 18:00 |
|
| 발표자약력 : |
- 1991년 ~ 1992: (미) Aerospace Corporation 연구원
- 1993년 ~ 1994년: (미) Rockwell International 연구원
- 2000년 ~ 2001: Center for Wireless Communication (UCSD), 방문연구원
- 1994년 ~ 현재: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 2003년 ~ 현재: TTA TG05 휴대인터넷 PG 부의장/PG702 IMT-WiBro PG 의장/(현)PG906 IMT-PG 부의장
- 2008년 ~ 2012년: 고려대학교 정보통신기술연구소 소장
- 2012년 ~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IT융합학과 학과장
- 2005년 ~ 현재: 한국통신학회 이동통신연구회 위원장, 상임이사, (현) 부회장
- 2013년 ~ 현재: 5G Forum 기술 분과부분과장, (현)무선기술분과 분과장 |
|
|
| 강연요약 : |
IoT 서비스는 응용 영역이 매우 넓고, 다양한 대역폭과 망 비용, 그리고 망 커버리지가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이러한 요구 사항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본 발표에서는 현재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거나 망 구축이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무선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IoT 전용 인프라의 구축 방안에 대해서 살펴본다. 셀룰러 이동망에서는 IoT 서비스를 고려한 다수 단말과 low duty를 지원하는 LTE의 MTC 규격과 IEEE 802.16p 규격이 표준화되었다. LTE Rel. 12에서는 M2M 통신을 위한 20MHz 채널 기준 Category-0 단말 표준이 제정되었으며, Rel.13에서 1.4MHz 채널로 저가의 단말용(200kbps) 표준이 제정될 예정이다. IEEE 802.11 무선 LAN 규격에서는 IoT gateway의 backhaul link로서 Sub-1GHz ISM 대역 또는 TV White Space에서 1km 전송 거리를 지원하는 IEEE 802.11ah 및 802.11af 규격이 표준화되고 있으며, 2015년 이후에 상용화가 예상된다. 한편, IEEE 802.11g 규격은 ZeeBee와 같은 저전력 특성과 더불어 Sub-1GHz 대역에서 1km이상 전송 거리의 확장이 가능하다. Sub 1GHz 대역의 무선 LAN 및 무선 PAN 규격은 IoT gateway을 위한 backhaul link로서 Neighborhood Area Network (NAN) 구축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정 사업장과 서비스 시나리오에 따라 개별 자가망 구축에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Weightless SIG에서는 TV White Space 또는 ISM 대역에서 10km 이상 장거리 전송이 가능한 저가 단말의 규격을 표준화하였으며, 현재 시범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IoT 서비스 구현을 시도하고 있다. IoT 전용 광역망으로 Weightless와 SIGFOX는 저가/저전력 단말 모듈과 10km 넘는 커버리지를 갖고, 별도의 gateway를 거치지 않고 않기 때문에 미터링/원격 감시 및 제어 등과 같은 특정 low-end IoT 서비스에 최적화된 인프라가 될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무선망들이 갖는 IoT 전용 인프라로서의 기능과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향후 IoT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진화에 필요한 개념을 이해하고자 한다. |
|
|
| 온라인행사장 : |
|
|
facebook